2009년 6월 11일 목요일

Bing!!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 검색 엔진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그 이름하야 "빙"  (왠지 뒤에 '뱅'을 붙여주고 싶은 충동이 ㅋ 빙뱅-)

 

야후! 를 인수하면서 검색 엔진 시장에 확고한 자리를 유지하고자 했지만...

인수도 실패하고... 막강신예 구글은 날로날로 새로운 서비스들만 선보이고...

유저들의 호감은 이미 뿔뿔히 흩어지고...

컴퓨터계의 대부로서 이만저만한 타격이 아니네요.  

 

 

관련 기사를 읽자마자 들어가 봤습니다! (www.bing.com)

 

접속하자마자 눈에 띄는 건...

산뜻한 인터페이스. 사진도 멋드러지고...

일단 깔끔한 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구글을 제대로 의식한듯)

 

메인화면

 

일단 디자인은 훌륭한데...

검색 엔진으로서의 성능은..?

 

 

그래서 검색해 봤습니다.

어제인가요? 가수 세븐과 열애설을 인정하고 나선 '박한별'양. 곧 영화도 나온다고 해서 이레저레 기사들이 많이 떠돌고 있을 겁니다.

 

검색 결과는?

 

 

 

구글 877,000 개 vs 빙 190,000 개.

 

베타여서 그런가 차이가 제법 나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이레저레 고생이 많습니다.

 

OS에서는 Mac과 싸우랴 (요새는 또 리눅스가 대세죠?)..

인터넷 웹 브라우저는 파이어 폭스와 싸우랴...

웹 검색엔진은 세계적으로는 구글, 우리나라에선 지식인과 싸우랴...

 

여기저기 치이고 또 치이네요.

그만큼 덩치가 컸다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아무튼, '빙'이 아직까지 베타 버전이고... 사람들의 호감을 자극시킬 만한 컨텐츠가 보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배경사진 제외)

웹 검색 엔진에서의 위치는 더 위태로와 질것만 같네요.

 

그나마 아직까지 OS 시장만큼은 무림지존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이것도... 확실치 않네요.

구글도 OS 시장에 뛰어든다고 하니.. ... ㅋㅋ

 

자유경제 시장의 묘미. 바로 요런건가 봅니다.

댓글 3개:

  1. 몇 년 뒤에는 bing 뜯다, bing 신... 등 다양한 속어(?)가 난무할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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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마이크로소프트 bing의 여파가 여기까지 몰려오는구나...
    검색 엔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을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 bing, 얼마 전, 아래와 같은 인터넷 기사가 메인에 등장했다. MS 새로운 검색엔진 '빙', 음란 동영상 노출 무방비 과연 MS가 음란물 노출에 대한 문제를 사전에 검토하지 않았을까? 검토하지 않았을리가 없다. 검색 엔진은 오랜 시간 동안 개인정보 유출이나 음란물 노출 등에 대해 시끄러운 논란이 있어왔기 때문에 새로운 검색 엔진, 그것도 굴지의 MS가 개발한 검색 엔진이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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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크몬드 - 2009/06/23 23:06
    구글 나이트를 가서 이런 말을 들었어요.



    "BING 이 뭐의 약자인줄 아세요?"

    "네?? BING 이 약자였어요?"

    "네.. 모르셨구나. 그거...But It's Not Google 이에요ㅋㅋ"

    "ㅋㅋㅋ"



    비속어까지도 구글의 그늘에 가려지는 MS. 위태위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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