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아마존 E-book 체험기

요새 한참 e-book 이 대새인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가 되어있고, e-book 시장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지난해 100만대 정도의 시장규모였던 e-book 시장은 내년 350만대로 급증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경제 참조)

 

 

그래서 가까운 친구가 아마존에서 e-book 을 샀다고 하길래 잠시 빌려 사용해봤습니다.

 

 

 

 

부팅하기 전 모습입니다.

컴퓨터 PC 로 치면 배경화면이 항상 떠있는데, 매번 화면이 바뀐다고 하네요.

명화에서부터 고서 표지 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떠오르고,

설정을 통해서 자신의 사진도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군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인물사진 대신

검은 점만을 이용해서 이용해서 인물사진을 대체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는 자신의 얼굴이라면

참 흥미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book은 자신이 다운 받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발행되는 신문이나 주간지도 모두 구독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매일 아침 신문을 가지러 갈 필요 없이, 자신의 책상 위에 있는 e-book 을 부팅만 하면,

오늘날짜 신문이 쨘!!! 하고 뜨는 거죠!

 

 

 

제 친구는 타임지를 구독하고 있길래, 타임즈를 로딩해 봤습니다.

e-book 으로 만나는 타임즈.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책가방이 조그맣게 느껴질 정도로 책을 가득 넣고, 그것도 모잘라 손에도 한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는데… e-book 이 있다면 이럴 필요는 전혀 없겠죠?

 

실재로, 미국 유명 대학들은 이미 교과서 대신 e-book으로 대체하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요새 지구 온난화 문제로 나무심기/나무가꾸기가 나라마다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우리의 책, 신문, 잡지를 위해 베어져 버리는 나무들을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어린 학생들의 어깨도 한껏 가벼워 질 것 같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모든게 전자화 되는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양 손에 책을 들고 앉아 한 장, 한 장씩 넘기며 보는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말이죠.

댓글 1개:

  1. 이북리더기, 아직 우리나라에선 많이 상용화 되어 있지 않지만 향후 시장이 기대됩니다.

    답글삭제